환경보호와 동물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친환경 소재로 만든 이른바 '가짜 동물 털'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.
신세계백화점은 지난 9월 동물의 털이 아닌 티볼이라는 인공 충전재를 넣은 패딩을 노스페이스와 함께 출시한 지 두 달 만에 전체 물량의 70%가 판매됐다고 밝혔습니다.
이와 함께 10월부터 강남점에 문을 연 인조 모피 전문 브랜드 '레몬플랫'도 한 달 만에 목표 매출액의 20%를 초과했다면서 앞으로 친환경 패션 매장을 늘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.
박소정 [sojung@ytn.co.kr]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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